[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예비후보는 2일 경주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배근 예비후보는 최순호 회장을 만나 경주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은 방안을 협의했다.

임배근예비후보는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을 지낸 지역경제전문가로서 지역중소기업의 활력보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가 경주시장이 된다면 중소기업국을 설치하여 획기적인 중소기업 육성책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앞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및 미흡한 공단인프라 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가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성원을 부탁하며 최순호회장과 대담을 마무리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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