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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일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전날 압수수색관련 해명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일은 경찰의 공작이나 음모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른당이 아닌 자체내부세력으로부터 무책임하게 당했다.”며 “공천을 앞두고 압수수색을 당하면 공권력에 대한 압박이 사실상 커진다. 경주발전에 도움이 않되는 공격은 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우 경주시장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잘못된 선거 풍토를 비판하며 음해세력에 대해 싸워서 바로잡을 것을 약속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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