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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돈 육참총장, 사의 표명 전역지원서 제출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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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부적절한 재산 증식 의혹을 받아온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14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황의돈 육참총장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청와대는 이를 수용해 조만간 후임을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돈 육참총장은 국방부의 고도제한해지에 앞서 해당지역에 빌딩을 구입해 구설애 올랐다.

한편 황의돈 육참총장 후임은 다음 국무회의 때 결정하게 되고, 당분간 참모차장이 육참총장 대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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