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김수광 시의원예비후보는 31일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찾아오는 지지자들과 시의원. 도의원 예비후보자, 여러기관단체장, 그리고 “바다가육자라면” 작곡가 정귀문 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 공약사항을 약속하며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공약을 살펴보면 ▲유림대교 조기착공▲석장리-구평리-충효동 2차선 도로 조기착공▲푸르지오-지평리-금장중학교간2차선 조기착공▲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실시하여 맞벌이 부부고민해결▲황성공원내 노인쉼터조성 ▲황성동 주차문제 해결 등을 약속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저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증가로 인한 현곡.황성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체증과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경주중심지인 현곡.황성을 만들어가기위해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저와 함께 우리들이 살기좋은 현곡.황성을 만들어 갑시다.“ 라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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