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30일 연수원에서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경남ㆍ울산지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전원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김형동 부행장은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BNK경남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대학생 특유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은 임명장을 수여 받은 뒤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최유나(경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씨는 “대학교 입학 때부터 목표로 했던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 선발돼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팀원들과 협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해 BNK경남은행을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에 이어 연수원에서 계획된 1박2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팀별 홍보전략 수립ㆍCS교육ㆍ선배와의 대화 등 기본 소양을 익힌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BNK경남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ㆍ사회공헌활동ㆍSNS홍보 등 매월 다양한 팀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내용은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블로그(www.knbankdream.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nbcampus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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