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묵)에서는 29일 오전 11시 수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해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협의체 운영세칙 제정 및 2018년도 협의체 활동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협의체의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활동을 위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다.

김영묵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항상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2018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에 구심점이 되는 협의체가 되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