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8일 영업점 직원의 펀드상품 판매 역량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펀드 판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첫 교육에는 WM(Wealth Manager)과 예비PB(Private Banker) 등 사전 신청한 직원 4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BNK자산운용 펀드 전문가로부터 연수 전 과정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금융ㆍ주식시장 현황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오는 7월까지 매월 2회 진행되는 펀드 판매 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시장 분석ㆍ이론교육ㆍ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된다.

WM사업본부 김상홍 부행장보는 “펀드 판매 전문가 양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도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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