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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민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전국에 홍보하고, 책 읽기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던 슬로건과 캐릭터 공모에는 도민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남녀노소 약 510여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는데, 슬로건과 캐릭터 모두 대상작품을 선정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공모에서 슬로건 분야의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김은미씨의 『경남은 독서 중!』이 선정되었으며, 캐릭터 분야는 경남 양산시의 이주희 학생이 응모한 書朗(서랑)이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슬로건 최우수 작품 수상자인 김은미 씨는“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표현으로 산뜻한 이미지를 주고자 했다”며 “경남도민이 독서 생활화를 우회적으로 강조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캐릭터 최우수 작품 수상자 이주희 학생은“書朗’(서랑)이의 뜻은 책을 읽음으로써 느끼는 기쁨을 나타내는 캐릭터”라면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유난히 밝고 따뜻한 기운을 내뿜는 것을 볼 때 이런 모습을 사람들이 많이 본다면 책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양원철 초등장학담당자는“선정된 슬로건과 캐릭터를 다시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입상작에 한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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