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여성과 기업의 구직ㆍ구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해 여성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이어준다.

특히 여성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구인 기업에는 구직자 소개와 함께 주부인턴제 참가 신청 접수도 받는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 여성과 기업 관계자 누구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실제 구직ㆍ구인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여성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본점 영업부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와는 별도로 토월지점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토월지점에서 운영중인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구직ㆍ구인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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