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육상, 태권도 및 유도 꿈나무 15명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2018년 경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년 경북소년체육대회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하며, 육상대회는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영천에서 열린다.

우리선수들은 출전에 앞서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다할 것을 다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모든 선수들이 입상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철호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실전에서 최대한 발휘하여 많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기를 바라고, 또한 지역사회와 학교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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