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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3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자들에게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 근로연계 절차에 따른 자립생활 활성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조 시장은 “취약계층과 함께 경산시가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경산시 본청과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보조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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