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1일 국내·외 전자정보 제공에 따른 자료이용 방법 안내를 위한 2018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전자정보 박람회는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되는 전자책, 전자저널, 오디오북, 학술DB 등 각종 전자정보의 시연 및 체험, 홍보 기회를 제공해 전자정보 콘텐츠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전자정보 서비스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누리미디어, 학술교육원, 카이로스, 홍지C&S, 동방미디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자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설치된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받아 응모한 학생들에게 전자책 리더기, 카카오프렌즈 노트, 카드지갑, 워터보틀, USB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보영 대구한의대 학술정보원장은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정보를 학생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 학술정보원은 연중 정기적으로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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