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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김철민 시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 자리잡은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경주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많이 참석하여 필승을기원 했고,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개소식을 성료 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뿌리박힌 학연, 혈연, 지연으로 해야 할 말 한마디 못하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을것이며, 현곡과 황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쓴 소리도 하겠다.”며“건전한 비판을 통해 경주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려 애쓰는 시의원이 되겠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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