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ㆍ응원나무 사진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후 2시 경주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많은 경주시민들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나무를 심어주면 이번 6.13선거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심을 나무는 두 그루로서 한그루는 공약나무이며 또 한그루는 응원나무이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임배근 예비후보사무소 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임배근 예비후보가 앞으로 시장으로 당선되면 시장 개인의 독단적 판단에 의한 행정이 아니라 보다 민주적으로 경주시민의 여론을 광범위하게 수렴해서 경주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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