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3월 20일 오후 2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회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10대 11대 최현동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3년 동안 영양군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12대 김광연 회장과 임원의 취임을 축하한다.

신임 김광연 회장은 영양군에서 40년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4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해 영양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데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회장단에는 이옥화 여성회장, 오광욱 산악회장, 한상화 청년회장과 함께 3년간 활동에 들어간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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