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봉사전으로 지역사회 착한나눔을 실천한 2018 착한나눔 봉사왕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나눔봉사왕 이상기씨 외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나눔도시 추진현황 설명과 자원봉사 발전방향 토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시장은“아무런 보상 없이 지역을 위해 보여주시는 사랑의 봉사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삶, 나누는 기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의 착한나눔 봉사왕은 2016년 4월부터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각 1명씩 선정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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