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락도의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북도의회의원선거 경주시제2선거구(동천,불국,보덕,외동,양남,양북,감포) 이진락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18일 오후3시 경주시  보성빌딩3층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 내빈,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진락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석기국회의원이 김영찬사무국장을 통해서 축전을 보냈고, 이광오 자유한국당경북도당부위원장, 최병준도의원, 배진석도의원, 이해길 전도의원, 최우섭 전도교육위원, 이원식 전경주시장, 김일윤 전국회의원, 이상효 전경북도의장, 이달 전도의원, 박승직 경주시의장, 권영길 전시의장, 이종근 전경주시의장, 박귀룡, 한순희, 김동해, 서호대, 이동은, 이철우, 김영희, 장동호, 김성규, 한현태시의원, 이상득 전시의원, 조문호 전시의원, 박춘발 전시의원, 김상왕 전시의원, 주낙영 전경북도부지사, 이동우 전경주문화엑스포총장, 임배근 동국대교수, 박병훈 전도의원,박명재국회의원부인 등 전.현직 시장,국회의원,시.도의원이 참석하고 또, 정태룡,이성락,김철민,우성만,임활,이종일,김영우,이동협, 등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하고 경주상공회의소 최순호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을 비롯한 각 시민단체대표들과 지역구에서 오신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열렸다.

1995년 33세 최연소 경주시의원 당선이후 경주시의원3선, 경주시의회부의장을 역임하고 제10대경북도의원으로 재직 중인 이진락도의원의 정치관록으로 맺어진 폭넓은 인맥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몰렸고, 다른 예비후보들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달리 깔끔하고 감동적인 개소식으로 참석자로부터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 아코디언 연주를 하고 있는 이진락도의원

이진락도의원은 식전 직접 아코디언 연주로 감동의 분위기를 조성한 뒤 국민의례 후 내빈소개와 출마의 변 인사후 큰절로 인사하면서 식을 마쳤다. 선거사무소개소식에서 이진락도의원의 평소 갈고닦은 아코디언 실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자들에게 여느 정치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잔잔한 감동과 소통과 친화력이 높은 정치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진락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경북도의회서 최선을 다해 베스트도의원이 되었고 후회없이 민원처리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대대학원시절 한국 최초로 초전도연구로 석사과정을 보냈다. 당시까지 의료기술은 CT촬영이었는데, 초전도자자석을 이용한 MRI 영상촬영으로 의료기술에서 한단계 엎그레이드 되고, 자기부상열차연구의 시작단계에 대학원시절을 보냈다.전기공학박사이면서 신라왕릉연구박사로 공학과 인문학의 전문가임을 자처한다. 월성원전과 방폐장 등 동경주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전기공학박사 출신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대주민관계 경북도행정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에 도의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고, 경주의 가장 큰 현안인 신라왕경복원사업도 도행정의 역할이 중요한데 신라왕릉연구 문학박사인 이진락의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금고이자관리개선, ▲불합리한 공유재산관리조례개정, ▲양남-외동간지방도 직선화, ▲국도31호선 감포읍내연결도로, ▲구정-아동간도로등 예산확보와 주민생활 복리증진 조례개정활동등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각종 상을 수상하였다. 능력있고 일잘하는 이진락을 더 믿고 지지해달라.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 차분하고 논리적인 이진락도의원의 연설에 참석자 전원이 자리이석을 하지 않고 열띤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어떤 참석자들은 “하도 인파가 몰리고 내용도 알차서 도의원이 아닌 시장출마자 개소식 같은 느낌이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진락 도의원은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서울대대학원졸업(공학석사), 영남대대학원졸업(공학박사), 경주대대학원졸업(문학박사), 경주시의회의원(제2대,제3대,제5대), 경주시의회부의장역임(제5대후반기), (현)제10대경북도의원, 위덕대교수역임, 포항산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역임, 포스코기술연구소 연구원역임, 경주JC특우회장역임, 외동라이온스클럽총무역임하는 등 경주지역의 지방의원들 중에는 최고의 공학과 인문학 겸용 전문가로 통한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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