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 경주시장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17일 토요일 2시 30분 중앙시장 부근 대구은행맞은편 2층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는 경제위기와 함께 보수의 정체성마저 위협 받고 있어, 경주시민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석기국회의원과 함께 협심해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하여 보수의 저력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간절하게 호소를 했다.

이날 개소식은 성황리에 마친 지난 출판기념회 때문인지 이동우 후보는 가까운 지인들과 지지자들 중 일부만 초청해 조용한 개소식을 하기로 했으나, 의외로 1,000여명이나 사무실을 방문했다.

▲ 김석기 국회의원에게 출판한 책을 전달하는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또한 이날은 지역의 원로격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주 출판기념회 축소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사들이 방문해 격려 해주어 주위를 또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특히, 장윤익(전 경주대총장), 이원식(전 경주시장), 여강이씨 주·종손, 경주중고총동창회, 황남초총동창회, 경주권 5개초 연합회장단 등과 한자리에 모여 이동우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좋은 날씨와 더불어 이동우 후보를 하늘까지 돕고 있는 듯 하다고 얘기하면서, 탁월한 경제감각과 청와대 근무한 기획능력을 발휘해 경주발전에 기여 해달라고 얘기하면서 이동우후보를 한껏 추켜세웠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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