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의식을 읽어 지진, 화산 등 미래의 재앙을 예고한다는 '에그스'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지난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인간의 의식을 읽어 지진, 화산 등 미래의 재앙을 예고한다는 '에그스'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004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한 연구실에서는 미래에 관한 중요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크게 그래프가 요동쳤는데, 이때 연구진들은 그래프가 크게 요동칠 때 마다 세계적으로 큰 재앙이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미래 재앙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 것. 911테러 사건, 인도네시아 지진 등의 재앙이 일어나기 전 '에그스'의 그래프가 요동치며 반응했다.

한편 연구진은 위 두 사건이 발생한 것을 바탕으로 '에그스'가 지진, 화산 등 미래의 큰 사건을 예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더욱 정확한 실험을 위해 많은 지역에 '에그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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