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가수 아이유가 지난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타이틀 곡 '좋은 날'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아이유는 한 호흡으로 3단계 음을 높이는 '3단 고음'을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부른 아이유의 라이브 무대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특히 한 호흡으로 3단계 음을 높이는 '3단 고음'을 소화해 내는 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돌고래 성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에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고, MR 제거 영상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이유의 라이브 무대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특히 한 호흡으로 3단계 음을 높이는 '3단 고음'을 소화해 내는 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돌고래 성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저마다 “실수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 “타이틀곡 잘 선택한 것 같다”, “CD먹은 성대 축복받은 듯”, “한층더 예뻐진 것 같아서 괜히 뿌듯”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성대 관리 잘해서 마지막 무대까지 컨디션 유지하기를”, “무대 볼때마다 내 목이 조여 오는 것 같다”, “성대 하나로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유 멋지다”고 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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