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영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정인성)이 동남아시아의 사회와 문화를 살펴보는 문화강좌를 마련했다.

12일 영남대에 따르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 사회와 문화, 그리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삶에 대해 살피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을 하기 위해 제56기 문화강좌 ‘신들의 세계, 동남아시아’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홍석준 목포대 교수의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수강료는 18만원이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영남대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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