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석 도의원, 주민들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고 있다.

[시사코리아 저널 이동우 기자] 배진석 도의원(경주)은 7일 경주시 현곡면 나원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이 수여 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강정들 농수로가 정비되지 않은 채 십 수 년간 이 지역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배진석 의원은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 그동안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강정들 주변 나원리 주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청취하며 민원을 수렴하여 17년도 상반기에 약 3억의 경상북도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완료를 했다.

▲ 의정보고서를 설명하고 있는 배진석 도의원

배진석 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에 앞장서고 발 빠르게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배진석이 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패 수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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