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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NU 오케스트라단이 지난 5일 민주당 공민배 경남지사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공연을 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
[시사코리아저널=임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경남지사 예비후보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부산지역 음악대학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관악전문연주단체 ‘CWNU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6.1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CWNU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5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공민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위해 공연도 선사했다.
이날 단원들은 “우리는 공민배 후보가 중앙정부의 주요역할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경험으로 경남의 청사진을 준비해 온 걸음을 주목해 왔다”며 “공민배 후보가 도덕성과 전문성, 리더십을 갖춘 후보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해 온 사실을 목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음과 포용력을 갖춘 공민배 후보가 경남도민의 힘과 에너지를 조화롭게 결집하고 통합하는 훌륭한 지휘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특히 공민배 후보는 민선 창원시장 재임 중 창원성산아트홀 건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적을 남긴 인물로서 경남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 경남예술인의 긍지를 드높일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단원들은 경남도립교향악단 건립 등 경남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을 실현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단원들은 “공민배 후보가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따뜻한 민생도지사로서 대한민국 변방에 있는 경남을 한국을 선도하고 세계로 웅비하는 경남으로 발전시킬 것을 믿고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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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경남체육인 2018명이 경남도의회 브리핑 실에서 공민배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대표자들이 지지선언하는 모습. |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경남체육인 2018명도 경남도의회 브리핑 실에서 공민배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공 예비후보가 창원경륜장을 조성해 경남체육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기는 등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경남체육인 2018명 지지성명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2018년도란 의미를 강조한 인원이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들 중 최초의 지지성명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신동철 전 경남도 장애인 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회 또는 생활체육 분야의 축구를 비롯한 각 경기종목 별 대표자 등이 참여했다.
지지자들은 “경남도정을 책임질 경남지사가 340만 도민의 안위와 행복한 삶을 선도할 무한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공민배 후보가 중앙과 지방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경험으로 경남의 청사진을 준비해 온 걸음을 주목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를 통해 공민배 후보가 경남의 새로운 도약과 경남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확인했다”며 “공민배 후보가 도덕성과 전문성, 리더십을 갖춘 후보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해 온 사실도 지켜봐 왔다”며 지지 동기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