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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현재까지 구제역과 관련 7만724두의 가축을 매몰했으며, 3만3천844두가 살 처분 매몰 대상으로 남아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살 처분 매몰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금 까지 구제역과 관련 매몰 작업 및 이동통제초소에 투입된 인원은 9천766명에 달하며, 금일에도 2천33명이 동원되어 매몰 및 통제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안동시는 구제역 발생 10일째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서는 2차감염을 우려해 구제역 피해축산농가의 축사정리작업 등 사후관리작업을 중단하고 대책본부 계획에 따라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동시에 이 같은 협조 요청은 축분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경우 2차 감염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며, 특히, 축사 내·외부와 축분은 생석회와 방역약품 등으로 방역소독을 1일 2회 이상 실시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구제역과 관련 선 지급 되는 매몰보상금과 생계안정비용이 6일부터 89개소 피해 농가에 총 129억6천7백여 만원이 지급되며, 지급 방법은 매몰 작업을 실시한 순서대로 지급할 계획이다. 생활안정비용은 살 처분 두수에 따라 최고 1천4백만원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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