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간호학과 사진.

[시사코리라저널 이동우 기자]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학과장 이미애)가 2018년 제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험대상 8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미애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간호학과는 졸업생 대부분이 전국 유수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각 보건소 등에 취업을 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 간호학과로 명성이 높다” 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학교 간호학과는 1997년 경북 최초의 4년제 간호학과로 개설되어 200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15년까지 간호사 국가시험 15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신입생 모집전형 수시모집에서는 전국에서 우수한 수험생이 몰려 경쟁률이 13:1에 달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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