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을 따르는 세력과 시비가 붙은 고교생을 집단 구타하다 마침내 지난 10월 꼬리가 잡혔는데, 이웃 주민이 개포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차 없이 때리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들이 첩보 내용 속 주인공과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폭행을 비롯해 오토바이 강취 등 특수강도 혐의로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피해자와 학부모 대부분이 보복을 두려워하는 데다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 극도로 신고를 꺼리는 탓에 아직 5명의 피해 진술만 확보한 상태다.
또 “1~2년만 더 있었으면 전문 조직 폭력배로 발전할 정도로 이미 강취 수법이나 조직 관리 등은 범죄단체 성격을 갖춘 상태라 더 진화하기 전에 검거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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