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김해를 방문해 '경남 현안관련 정책발표 및 생활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홍준표 대표의 경남 방문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등 빈번한 대형화재로 인한 경남 도민들의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경남 서민 경제 상황에 대한 도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당 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한다.
또한 경남 생활점검 회의 후 김해중소기업체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홍준표 당 대표 및 중앙당 주요당직자,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