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21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하여 초ㆍ중ㆍ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급식 관계자들은 2018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영양관리 및 식생활지도, 학교급식 청렴도 제고,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와 영양가 있는 식단 제공 등 올해 주요 추진 사항 등을 전달받았으며,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협의를 통해 보다 세심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박상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급식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질 높은 급식으로 학생들의 심신 발달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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