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0일 경산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졸업생 취업성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3회 학위수여식 참석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 취업지원팀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취업성공패키지, 내일채움공제) 등을 소개했다.

주일권 대구한의대 취업지원팀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경산고용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취업성공 캠페인을 전개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1,000명이상)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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