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광 천년사랑봉사회 회장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김수광 천년사랑봉사회 회장은 6.13지방 선거에 시의원으로 도전장을 던졌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역의 현안사업인 심각한 교통문제와 주차난을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고 약속을 지키는 심부름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현곡지역의 교통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유림대교 조기착공 ▲현곡상구~충효 간 2차선도로 조기완공 ▲석장~현곡~충효 간 도시계획도로 조기착공 ▲황성동 강변도로 확장사업 ▲현곡·황성동 철도 이설 후 부지활용문제(주차장 및 도로활용 문제) ▲황성지하도 교통정체문제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경주의 주거중심인 현곡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김 회장은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간구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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