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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채 방송퇴출!, "1987년 방송국에서 퇴출당했다"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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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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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겸 원로배우 박규채가 최근 근황을 소개하면서 군부시절 막바지 해에 방송에서 퇴출됐던 경험을 털어놨다.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교수겸 원로배우 박규채가 8일 KBS 2TV '여유만만'에 둘째 딸과 사위, 외손녀딸과 함께 출연해 최근 근황을 소개하면서 군부시절 막바지 해에 방송에서 퇴출됐던 경험을 털어놨다.

현재는 모 대학 '공연영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박규채는 1938년생으로 지난 1962년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을 유지하던 박규채는 "1987년 방송국에서 퇴출당했다"밝혔다.

박규채는 "퇴출 이유는 야당의 대통령 후보자를 지지했으며, 이튿날 신문 기사화 되자 방송국에서 퇴출당했다. 자연스럽게 지지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쫓겨났다"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박규채는 문화방송 탤런트 실장, 영화진흥위원회장, 배재대학교 교수, 한남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마포 무지개', '3김시대', '그 여자', '억새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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