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두드림봉사단(회장 우성만)은 14일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 맞이 잔치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내용을 보면 사회자(노영우)진행으로 김경희난타(원장 김경희) ,천년미소무용단(단장 노영우), 골든코리아비보이(회장 김진성), 가수 김경진, 박미영댄스컴퍼니(원장 박미영), 두드림무용단(지도 노영우) 등 재능기부하여 흥겨운 댄스 , 벨리댄스, 섹소폰연주, 신명난 노래 등등  즐거운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노 영우 행사국장은 "명절 이라도 고향도 못가고 찾아주는 사람없는 어르신들,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다."며 다음엔 더욱더 준비하여 오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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