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보물탐사대 이벤트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물탐사대 이벤트는 마구할매 설화를 재구성해 마구할매가 곳곳에 떨어뜨린 6개의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관광이벤트다.
참여방법은 거제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되어 있는 보물지도를 수령 후 보물지도의 수수께끼를 풀어 보물상자 위치를 알아내 상자 속 보물 키워드를 찾아 보물탐사대 인증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6개의 보물상자 중 4개의 보물상자 속 키워드를 찾으면 인증장소에서 인증배지를 받을 수 있다.
보물탐사대 이벤트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참여자 설문 이벤트와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참여자 설문 이벤트와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 등을 증정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보물탐사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omultams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거제시 관광과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에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추진으로 관광환경개선, 관광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우리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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