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9일 졸업식이 열린 영양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경찰관과 교사, 선도부학생이 참석하여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뒤풀이 예상지역에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112순찰차를 배치했다.
특히 선도부장 선생님과 선도부학생들이 등굣길 졸업생들에게 ‘밀가루 안돼요! 학교폭력도 안돼요!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구호가 건전한 졸업식 분위기를 조성을 했다.
영양경찰서에는 오는 28일까지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와 더불어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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