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6일 청도읍사무실 회의실에서 읍 직원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도군이 시행한 ‘고객만족도·직원 전화친절도 조사’에 따른 객관적인 의견수렴 및 자체평가를 통해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현 청도읍장은 “친절은 주민들에게 베풀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는 생각을 가지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작은 행동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청도군 청도읍은 고객 만족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지만 전화 친절도가 이에 미치지 못해주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전화응대와 업무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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