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사)어울림한마당봉사회(회장 최선희)는 10일 경주시황성동 갓뒤길 천년한우입구 농협 앞에서 '경주시 장애인단체후원 기금마련 행사를 펼쳤다.

직접농사 지어 만든 떡국 ,순쌀로 만든조청, 조청강정, 직접수확한 현곡배 등 신토불이 정통음식을  판매한 마진으로 장애인단체를 후원기금으로 사용한다.

경주시장출마를 선언한 손경익시의원도 회원으로써 하루 봉사에 동참하였고 배진석 도의원도 함께 판매하는 모습이 보였다.

최선희 회장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장애인단체를 후원하는 행사로써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힘든이웃과 함께 할수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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