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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준형기자]해도동주민센터(동장 이병칠)는 6일 공무원플러스원 자원봉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한 시상금 30만원 전액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해도동 주민센터는 올 한 해 동안 매월 3째주 토요일 나눔의 날 행사와 포스코 나눔의 집 점심시간 급식봉사 등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공무원플러스원 자원봉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병칠 해도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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