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에서는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 및 학교폭력 피해자 등 피해자 가정 15세대 와 관할지역 보호시설인 경남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에 2018.2.9(금) 11시 김종식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분과 위원 10명과 함께 범죄피해자 가정에 설 명절을 피해자의 회복과 위로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센터 임원 및 위원 모두의 뜻과 마음을 모아 1가정당 쌀, 라면, 과일, 화장지 등 생필품 9개 품목 총 380만원의 물품을 구입하여 피해자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윤태석 이사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을 계기로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또한 이날 설날 생필품 전달 행사에 참석해 준 분과위원 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안정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피해자 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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