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4일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따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성화봉송 구간 및 행사장 소방력을 전진배치 했다.

이날 성화봉송은 철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태백문화광장에 이르는 총 72.4km 구간으로 안전을 테마로 한 365세이프타운 성화봉송 코스 전 구간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펌프, 구급차, 순찰차 등 4대 16명을 배치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안전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을 같이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으며 온 국민이 열망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 성화봉성 소방력 지원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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