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前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저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안국종 후보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안국중 前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경산아트라움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발표된 ‘도시, 가치를 품다-안국중의 꿈꾸는 도시’ 제목의 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 공직 생활 동안 구상하고 실행한 내용 들을 감동적으로 엮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국중 전 국장은 출판기념회에서 발표한 책에 대해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설계되고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깊이있게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정태옥 한국당 대변인, 장주식 여의도연구원 장치발전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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