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MBC '위대한 탄생' 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한 명의 스타를 예고 했다.

MBC 에서 2010년 11월 5일부터 방영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에서 함께 진행된다.

3일 밤 방송된 일본에서 진행된 글로벌 1차 예선 '위대한 탄생'에서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권리세(19)가 출전.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일교포 4세인 권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미스 세븐 Luck대회 진(眞)을 차지했고 2009년 미스코리아대회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차지했었다.

▲권리세. MBC '위대한 탄생' 방송 화면.

또한 권리세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특히 친언니 역시 미인대회(2007 미스 일본 선) 출신으로 알려졌다.

권리세는 작년 한국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한국 알리는 유명 가수가 되고 싶다"며 가수가 꿈이 된 사연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1차 예선에서 권리세(19),와세다대 밴드보컬 백새은(21)이 일본 오디션에 최종 합격을 했다. 다음주에는 미국 오디션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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