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은 지난 17일부터 경산지역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및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70세대를 모집한다.

18일 경산시에 따르면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중인 제도로 1순위 (생계, 의료수급자), 2순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사) 순으로 26세대를 모집하며,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경산백천 1단지에 1순위(생계⋅의료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로 70세대를 모집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택이 없는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진행되는 예비 입주자 모집에 많은 사람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