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열린혁신 리더 회의’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16일 오후 늘푸른전당 2층 교육실에서 ‘1월 열린혁신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각 부서별 4~5급 1명씩 총 29명으로 구성된 열린혁신 리더들은 지난달 실시한 ‘열린혁신 시민?직원 우수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활용방안과 열린혁신 과제 실천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 업무와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 △시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지원 등 정부의 혁신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세부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혁신 리더들은 매월 열린혁신 이행사항 점검 및 제도개선 등 과제발굴 및 공유?전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재현 기획예산팀장은 “공단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혁신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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