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주익환)은 지난 1월 11일 영양군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전달, 농촌 일손돕기 지원,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주소득자의 질병으로 생계가 어려운 입암면 신구리의 김 모 씨를 비롯하여 영양읍 황용리, 석보면 화매리 취약계층 가구에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익환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 고 말하며 ”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효선 입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줘서 고맙다“며 영양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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