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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행복한 경주, 청년들이 몰리는 경주 열겠다”주낙영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청년 30여 명과 ‘청년 토크 버스킹(Talk Busking)’ 개최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8.0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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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주낙영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저녁 경주에 거주하는 청년 30여 명과 ‘청년 토크 버스킹(Talk Busk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 전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청년이 열정을 갖고 미래로 나아가면 그 나라, 그 사회의 미래는 있다”며 “오늘처럼 우리 경주의 청년들이 희망과 미래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경주의 미래는 분명 밝다”고 말했다.

주 전 부지사와 청년들은 ‘경주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고, 주 전 부지사는 청년들에게 ‘청년들이 행복한 경주, 청년들이 몰리는 경주’를 약속했다.

주 전 부지사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선 ‘양질의 일자리’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한 뒤 “기업은 사람이 필요한데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고, 반면 일자리를 찾는 청년을 기업을 발견하지 못한다.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해야 한다”며 “경주시에 일자리를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부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의 핵심으로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내놓았다.

도심지의 과·소학교 통폐합을 한 뒤 유휴공간을 청년창업몰로 제공하고 창업지원센터, 창업카페, 전용사이트 등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통해 이를 키우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고, 지역 대학은 경주 시정의 동반자로 지역대학과 시정 간의 협업시스템을 추진하겠다는 주 전 부지사는 “동국대, 위덕대, 경주대, 서라벌대 등 지역대학에 예비창업센터를 개설하는 등 지역 대학을 지역 혁신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 전 부지사는 “젊은이들이 주역이 되는 부자 농어촌도 만들어야 한다. 농부도 기업인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ICT기술을 융복합화한 6차 산업 육성, 산학연 농어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주 전 부지사는 “경주의 청년들이 경주 사회를 사랑하고, 희망을 갖도록 하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들의 의무이기도 하다”며 “경주의 청년은 물론 다른 지역의 청년들도 경주로 몰리는 ‘청년이 행복한 경주’를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주 전 부지사는 청년과의 토크에 이어 농업인, 상인, 학부모, 기업인, 교육인 등 각계각층의 경주시민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정책투어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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