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김용운 구청장이 동절기에 진행 중인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합성동 산호제1교 재가설 공사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합성동 산호천변 환경상태 점검 및 생활쓰레기 수거대책에 대하여도 현장에서 논의했다.

또한 내서읍 안성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예정지 현장 점검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지고 안성마을 경로당을 찾아 겨울철 난방은 잘 되는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

한편, 김용운 구청장은 평소 작은 시민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간부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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