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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김광림 의원은 8일 오후,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자유한국당이 빼앗긴 정권도 되찾고, 국회 제1당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도록 20만 경북 당원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이 최근 수난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자유한국당의 뿌리인 경북을 흔들려고 하는데, 위기일수록 하나로 뭉쳐 이겨나가자”며 참석 당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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