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평생교육시대를 맞이하여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이 2018년도 1분기 강좌를 순차적으로 개강에 들어갔다. 지역민을 위한 한밭새마을금고 부설 교육원인 이 곳은 대전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강좌들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아트홀에 대전시민 250여명이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특히 1월 4일 첫 강좌문을 연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최우선 노래교실'은 300여명의 대전 시민들이 오픈 강좌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생학습을 위한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의 송재민 원장은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산실을 만들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꾸준한 학습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은 지역민에게 세미나실과 아트홀을 대여하고 있으며, 인문강좌 교육및 문화예술 강의 및 특강등을 진행한다. 

노래강사 최우선씨가 노래교실 오픈강의를 하고 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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