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희망나눔봉사단(단장 박미화)는 2018년 새해 첫 콩나물 봉사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배진석 도의원, 윤병길 시의원, 이철호(사업가)분 고문. 여러회원들과 경주시 18개소 경로당에 자동콩나물시루를 공급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소일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자동 콩나물시루는 대한노인경주지회와 경주시기업체가 후원하여 공급하고 콩나물콩은 2주마다 공급하여 자란콩나물은 경로당의 운영비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진석 도의원은 “경주시에 있는 경로당에 전부 공급할때 까지 봉사 할것이며, 우리의 어머니.아버지들의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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