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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설공단 노사가 희연병원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설공단 노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지역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노사간부 등 40명은 이날 의창구 반지동 소재 노인전문요양병원인 희연병원을 찾아 시설물 환경정비와 말벗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성규 노조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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